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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"'그년' 너무 우려내…" 새누리 비판
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최근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를 ‘그년’으로 지칭한 이종걸 민주당 최고위원에 대해 “막말 사건을 너무 우려내지 말자”고 밝혔다. 이 전 위원은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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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석춘·석해균·이에리사 새누리 비례 신청…민주당 후보론 신경민·유재만·김남근 거론
이번엔 비례대표 후보다. 지역구 공천이 상당 부분 진행됨에 따라 여야는 비례대표 심사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. 민주통합당은 9일 비례대표후보자추천심사위원장에 안병욱(64) 전 ‘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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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대 클럽 민주당 '파티'간 이준석 "당에는…"
카우보이 모자 쓴 한명숙 5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클럽 ‘브이홀’에서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후보들의 출마선언 ‘록 파티’가 열렸다. 한명숙 대표(앞줄 왼쪽 둘째)가 남윤인순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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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의 시시각각] 27세 이준석, 경박한 젊음
김진논설위원·정치전문기자 어느 시대 어느 사회나 지혜롭고 용기 있는 젊은이를 갈망한다. 그런 젊은이는 새벽 냉수처럼 잠든 의식을 깨워주기 때문이다. 이런 욕구에 부응한 대표적인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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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 ‘보수 삭제’ 유보 … 경제 기조는 좌회전 깜빡이
5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정책쇄신분과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(왼쪽)과 이주영 정책위 의장 뒤로 이준석 위원이 지나고 있다. [연합뉴스] 한나라당이 총선·대선을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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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100건 문의 … 등록은 1명뿐 … 민주당 ‘허각 찾기’ 눈치작전 치열
스펙이 우세한 존박(재미동포 출신)보다는 스토리가 좋은 허각(환풍기 수리공 출신)의 발굴. 민주통합당 김두수 제2사무총장이 밝힌 당의 청년 비례대표 선발 목표다. 한나라당은 박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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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‘노풍의 추억’… 제주서 경선 시작
민주통합당은 28일 새 대표 선출을 위한 첫 합동연설회를 제주에서 시작했다. ‘노풍(盧風·노무현 바람)’이 일어났던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‘추억’ 때문이다.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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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지엔 좌·우 없다는 박근혜 비대위 … MB와 차별화
한나라당 첫 비상대책위 회의가 27일 당사에서 열렸다. 왼쪽부터 이주영 정책위의장, 황우여 원내대표, 이상돈 교수, 이양희 교수, 박근혜 비대위원장,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,